오늘은 신용불량자의 해외여행, 여권 발급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신용불량자들은 해외여행이 가능하지 않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신용불량자 기준
신용불량자 기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불량자는 단순히 돈을 연체하기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불량자는 돈을 조금 안 갚았다고 해서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용불량자는 대출금 또는 채무를 미납하거나, 통신비, 세금 등을 미납, 신용카드, 카드론 사용을 잘못한 사람을 생각하곤 합니다. 법적으로 신용불량자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 금액에 상관없이 대출금 3개월 이상 연체
- 금액에 상관없이 보증금 3개월 이상 연체
- 5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대금, 카드론, 할부금융대금을 3개월 이상 연체
- 500만원을 넘어서는 세금 (수도, 전기, 가스, TV수신료, 과태료) 1년 이상 미납
위의 사안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신용불량자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위의 사안에 해당한다고 해도 해외여행을 가는 걸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파산이나 회생, 개인회생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한 경우도 신용불량자의 포함되며, 이 경우에는, 법적 절차가 진행이 된 분들이라, 일상생활의 제한을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에게 도움되는 글
신용불량자가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해외여행과 마찬가지로 휴대폰 개통은 되는지, 통장 개설은 되는지입니다. 통장을 개설했다가 압류당할까봐 걱정하는 신용불량자들이 많습니다. 또 단기자금이 필요한 신용불량자들이 많습니다.
신용불량자 해외여행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신용불량자는 해외여행이 가능합니다. 법적으로 범법자가 아닌 이상 해외여행은 가능합니다. 신용불량자는 금융권의 자체 조치이기 때문에 해외여행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금융거래가 제한될 수 있으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의 결제가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해외여행을 가신다면 현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한 분의 경우에도 해외여행이나 출국이 금지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을 갔다 오셔도 됩니다.
신용불량자 여권
신용불량자는 해외여행과 마찬가지로 여권 발급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간혹 여권 발급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잘 소명하면 무리 없이 여권이 발급 가능하다고 합니다.
